안녕하세요. 여행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울산 여행지 추천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울산은 국내의 6개의 광역시 중 하나 입니다.
목차
1.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수질 사업이 2000년 부터 시작을 했고 약 6년후인 2006년 태화강물이 1급수의 수질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쓰레기장으로 이용되었던 십리대밭 열대를 공원화 하였고, 수많은 물고기들이 다시 태화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결과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인 순천만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국가정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무궁화 정원, 수생정윈, 게절정원, 대나무정원, 생태정원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꽃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한반 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십리대숲의 산책로가 엄청 유명한데요 250M 길이의 덩굴을 장관을 자랑 합니다.
2.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 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래 관광단지를 구축 하고 있습니다. 고래백물관, 고래생태 체험관, 고래여행유람선, 고래 키즈카페 등이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고래의 유래 부터 시작해 고래의 종류 등 실제로 많은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돌고래도 볼 수 있으며 고래 문화마을로 이어진 모노레일도 탈 수 있으니 울산을 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용시간
오전 9시~ 오후 5시30분(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고래문화마을 2,000원 울산함 1,000원 고래 박물관 2,000원 체험관 2,000원 모노레일 11,000원
3. 울산대공원
울산여행자라면 꼭 가봐야할 곳 입니다. 2005년 완공이 되었으며 울산시에서 공원부지를 매임하고 또 대기업 건설사인 SK에서 시설 공사를 하였습니다. 부지 총 약 370만평에 이르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공원 입니다. 공원 내에는 동물원, 장미원, 곤충관, 워터파크(여름운영)등 가족여행시 가장가보기 좋은 곳 중 하나 입니다.
이용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입장료
장미원, 대공원 동물원 : 2,000원(성인)
4. 간절곶 소망우체통
국내 동해안 일출 명소중 하나 입니다. 1970년도에 실제로 사용된 우체동을 본떠 만든 이 대형 우체통은 실제로 우편을 붙일 수 있으며, 또 우편이 실제로 배달되기도 합니다. 우체통이 지역 명소라는 인식이 있는데, 막상 간절곶에 가게 되면 또 우명한게 트레킹 코스 입니다. 대략 10KM에 달하는 이 트레킹 코스는 동해 바다를 품고 있기에 트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입니다.
이용시간
제한없음
입장료
무료
5. 대왕암 공원
대왕암 공원의 역사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자면 신라시대 삼국통일의 왕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대왕을 따라서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이 이어져 오고 있는 곳 입니다. 태화강 정원과는 다르게 바다를 품고 또 바다 옆 산의 절경이 있습니다.
최근 대왕암 공원 흔들다리를 개장 했습니다. 총길이 303M의 이 다리는 건너가는데 바람이 조금 부는 날엔 정말 출렁 거립니다. 특히 고소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지나가기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방통행이라 한 방향으로만 갈 수 있거든요.
이용시간 : 상시개장
입장료 : 무료